무료 작곡 프로그램 추천 4가지 알아보기

 

무료작곡프로그램 A to Z

 

pc의 보급과 수많은 프로그램과 플랫폼등을 통해서 1인 매체라는 시대가 가능해졌다. 예전에는 일반인에게 미지의 영역이었던 음악을 집에서 메이킹할수있는 시대. 그 가운데에서 평소에 나는 음악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이런 무료작곡 프로그램을 통해서 작곡가라는 꿈을 이루어 볼수가 있는것이다.

 

 

 

 

 

 

초기에 이런프로그램들은 유료프로그램이 많아서 사실 쉽게 접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으나 인터넷을 통한 프리웨어가 각광을 받는 요즘시기에는 무료작곡프로그램도 작곡을 꿈꾸는 비기너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 오늘은 무료작곡프로그램 중에서도 알찬구성과 만족도로 유명한 프로그램들을 몇가지 소개해보고자 한다.

 

 

 

 LMMS

누구나 무료사용할수 있는 무료작곡프로그램이며 특히 오픈소스를 제공하기때문에 이용하는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서 초창기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볼수가 있다. 프로그램은 다운로드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받아볼수가 있으며 프로그램 LMMS에 관한 포럼도 구성이 되어있기때문에 여러사용자간의 정보공유를 손쉽게 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간단한 사양으로 한국어와영어등 다양한 언어지원이 가능하고 지원 os도 윈도우,맥,리누스에서도 사용가능하다. 다운로드는 손쉽게 가능하지마나 외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다보니 다운로드 시 꽤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참고해야한다.

 

 

 cakewalk

 

밴드랩에서 만든 무료 시퀀서/DAW의 최강자 무료작곡프로그램인 케이크워크다. 강력한 쉐어웨어기능과 기간제한이 없는 정품기준으로 가장 쓸만한 무료음악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그리고 DAW(digital audio workstation의 준말로 디지털 환경에서 오디오와 관련된 모든것을 처리하는)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작업별로 여러가지를 가려쓰는게 일반적인 이시장에 가장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cakewalk-sona는 원래 윈도우에서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유료형태의 DAW인데 Gibson사의 경영악화문제로 인해 관련계열사였던 cakewalk를 밴드랩에서 인수를 하게되면서 무료화가 된 무료작곡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무료이지만 스튜디오급으로 이용할수 있는 전문작업용 DAW라고 보면 된다.

 

 

 

 

 Studio one 4 prime

다음은 presonus에서 제공하는 studio one의 무료버전의 studio one 4 prime이다. 원래 studio one은 3가지 버전이 있는데 이 가운데 2가지가 유료이고 이 prime버전이 무료인데 무료음악프로그램 이지만 그 기능만큼은 유료버전 못지않다. 기존의 유료버전의 동일한 강력한 기능을 다수 보유하고있으며 무제한 트랙을 갖춘 시인성좋은 직관적인 단일 창 작업환경과 빠르고 쉬운 drag & drop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9가지의 우수한 native effects가 플러그인 되어있고 창의성이 있는 롤링을 위해 1GB의 샘플컨텐츠와 루프를 제공한다. 하지만 64비트 운영체제에서만 작동되는 단점이 있는데 이것을 감수하고라도 매력적인 인터페이스와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충분히 어필가능하다고 생각한다.

 

 

 

 muse score

 

뮤즈스코어는 사실 국내에는 입지도가 많이 낮아서 대중들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놀라운 점은 유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NWC보다 그래픽 인터페이스 등에서 앞선다는 평이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역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인터페이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악보의 형태를 띠고 있어 화성학이나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에게 손으로 악보를 쓰는 것보다 훨씬 더 신세계의 맛을 제공하는 무료음악프로그램이다.

 

 

 

 마무리

 

이상으로 가장 널리알려진 무료음악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해봤다. 리뷰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4가지 소개한 무료음악프로그램은 전혀 유료에도 밀리지 않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공통적이다.작곡에 대한 꿈을 지닌 사람에게 그 첫 시작테이프를 끊을수 있는 무료음악프로그램.정말 멋지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