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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화학 geochemistry

그대로이 2020. 7. 29. 22:24

지구화학은(geochemistry)는 큰 의미내에서 지구 전체를 연구하여 이해 하려 그 접근을 화학적인 사고를 통해 연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일반화학에 대한 선행이 필요하며 연구의 자세가 화학적인 사고법과 기술이 요구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어떤 부분에 국한되어 연구를 진행한다기 보다 물질 그 자체를 대상으로 하여 연구를 진행한다. 이 모든 연구의 기본 접근 방법이 화학적인 사고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구화학이라는 학문은 어떤 목적을 갖고 진행하는 것일까? 아니 목적이라기 보다 어떠한 부분에 중점으로 갖고 연구가 진행되는 학문일까? 가장 그 답에 가까운 대답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기원과 진화이다.

상당히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학문으로 듣기만 해도 어렵다고 느껴질 화학조성, 원소조성 등의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연구는 물리학이 기반이 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자체의 설징과 구조 그리고 상태 더욱 발전해서는 지구 내부까지 파악할 수 있다. 

 

지구화학은 대부분의 지질학적 연구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그 중요도가 상당히 높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원소가 존재한다. 이러한 원소들은 제마다 각각의 특성과 성질을 갖고 있으며 그 종류가 너무나도 많다. 지구화학에서는 우리가 쉽게 보지 못한 거의 대부분의 원소를 다루고 있다. 

 

 

지구화학은 지질학 연구의 기본이 되며 연구를 위해서는 기타 학문의 지식 또한 상당히 요구가 된다.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지질학을 공부하는 양만큼 화학 및 여러 학문의 지식을 습득하여야 한다. 그만큼 기본이 되며 지질학적 연구 어떤 분야에도 필요한 학물이라 할 수 있겠다.

 

 

뿐만아니라 지구화학은 사회적으로도 그 역할을 수행하는데 현대에 큰 문제로 재기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